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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배움캠프

본 캠프 62일 차 - 최종 프로젝트 시작

브레인 스토밍

 처음에 챗 GPT를 이용해서 OCR(광학 문자 인식)로 사진 찍었을 때 텍스트로 인식 해 주는 기능을 활용하여 학습 보조앱, 맛집, 쇼핑 등이 나와서 튜터님께 검토 받으러 갔으나 1번은 혼자서도 가능하고 나머지는 시중에 너무 많이 있으니 다른걸 해보는게 좋다고 해서  더 생각해 보기로 했다.

 

우선 OCR이나 이런건 모르겠고 중간에 펠월드 얘기가 나와서 그쪽으로 갈 수있나 하고 찾아 보았는데, 펠월드 공략 앱 만드는 게 수익을 내는 목적이 아니고 2차 창작물을 만드는게 아니라면 통보 없이 사용해도 되는 저작권이라고 쓰여있었다. 다만 공략앱이 없긴 했으나 이걸 만들려고 하면 우선 각 블로그에 퍼져있는 정보들을 들고와야하는데 이게 저작권에 걸리지 않을까 싶어서 일단 패스.

그러고 나서 공공데이터를 찾아보다가 한국관광공사까지 흘러들어갔는데, 아까 나왔던 것들을 짬뽕시키면 어떨까란 생각을 가지고 찾아보았다. GPT와 맛집... 우선 한국관광공사에서는 관광지,음식점,교통,여행 코스 등의 api를 제공해 준다. 그리고 다국어 지원을 하는데 중국어가 번체,간체 두 개 들어가 있긴 하지만 8개 국어가 들어가 있다. 그래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 여행지를 추천 해주는 앱이 어떨까 싶었다. 여기에 GPT를 사용하기 위해 날씨를 더해서 기상청에서 오늘의 날씨를 가져와서 GPT에 해당 날씨에 볼거리 많은 곳을 추천 해 달라고 하고 해당 지역의 여행코스, 교통, 관광지, 음식점 등을 제공 하고 여기에 평점,댓글이 추가 되면 어떨까 하고 생각 해보았다.

또 다른 팀원은 반려동물의  건강상태를 체크하는 앱, 그리고 최종으로 우리가 목표로 하고 있는 또는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여서 이런 프로젝트를 할 사람 모집 등을 위한 앱 만들기가 선정 되었다.

 

인프런과 숨고를 비교해서 내용을 얻었다.